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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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인용 2019. 8. 10. 19:17
"'나홀로 증후군'은 100% 해고감이다!: '나홀로 증후군 환자'는 욕을 퍼붓고 곤장을 친 후에 비참하게 내쫓아야 한다. 채용과 교육, 보상, 승진, 해고 과정에서 '나홀로 증후군' 환자에게 조금의 인정도 두지 마라." 본문 103p "'팀'에는 '왜?'라는 질문이 필요 없다.: 일류 팀에서 활동해 본 적이 있는가? 일류 극단에 속해 본 경험이 있는가? 일류 팀에서는 대기 선수와 엑스트라조차 온 힘을 쏟는다. 이런 팀에서는 일류를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일류 팀의 팀원도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팀이 빛을 발하고 일류가 되면 자신도 빛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일류 팀은 계급이 없는 천국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우승팀은 슈퍼볼에서 이긴 후에야 '서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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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한마디인용 2019. 8. 10. 19:16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가?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는가?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는 편인가? 남들보다 잠자는 시간이 적은가? 지금의 회사가 아니더라도 불러줄 곳이 있는가?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남들에 비해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사내에 나를 후원해 줄 튼튼한 인맥이 있는가? 회사는 나를 반드시 필요한 인재라 생각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싶은가? 만약 위의 질문들 중 "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 항목이 하나도 없다면, 아마 당신의 희망은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허황된 꿈일 것이다." 김찬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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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인용 2019. 8. 10. 19:07
"한 사회의 사회 경제적 구조는 그 구성원이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게끔 그들의 사회적 성격을 형성한다. 그와 동시에 사회적 성격은 사회의 사회경제적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사회구조에 더 확고한 안정성을 부여하는 시멘트로서 작용하든가, 아니면 특별한 경우에는 사회구조를 때려부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이너마이트로서 작용한다." ☆ [ 이것은 확실히 진실이라는 것이다 ] 진실이 억압된다는 말은 물론 우리가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 그 지식을 억압한다는 전제, 다시 말해 ‘무의식의 지식’이 존재한다는 전제에 바탕을 두고 있다. 내가 정신분석―타인의, 그리고 나 자신의―에서 얻은 경험은 이것은 확실히 진실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현실을 지각하며, 또 지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현실에 직면했을 때 감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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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하타 히로시 <프리젠테이션 박사>인용 2019. 8. 10. 19:06
"중요한 점은, 청중의 주의를 환기하고, 흥미를 갖게 하여 이해시키고, 합의하게 하며 결정하게 하고, 행동하게 만드는 일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론은 다양할수록 좋다." "기본을 확실히 해 둬야만 한다. ... 조금 노력해 보다 어려우니까 나중에는 '습관이 들어서...'라며 포기해 버려서는 곤란하다. ... 여러분의 제안에 대해 '예스'거나 '노'라고 결론을 얘기한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여러분의 프리젠테이션을 평가하여 피드백해 주는 사람은 없다." "프리젠테이션 기술은 인생을 풍부하게 만든다. 프리젠테이션 기술이 있으면 여러분은 주위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다. 여러분의 얘기를 이해해 주고, 찬성한다는 의사 표시를 하며, 결정을 표명하고, 마침내는 여러분의 의도대로 행동해 준다." "프리젠테이션에서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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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켄 사람들>: 이런 기업은 대체 어디에 숨어있었지?인용 2019. 8. 10. 19:03
[그러나 사내에서는 ‘이것이 정말 극세 기술인가’라는 논쟁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다시 제안했다. “3년 후에는 100만 분의 5그램짜리 톱니바퀴를 만들자!” 그러자 10만 분의 1그램짜리 톱니바퀴를 만들었던 책임자인 가와이 치히로가 이렇게 말했다. “사장님, 그건 극세 기술이 아닙니다. 타협하는 것이죠. 기왕 하려면 100만 분의 1그램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나는 한방 먹은 기분이었다. 나는 내심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금형 공장장 다나카 카즈오에게 눈빛으로 물었다. ‘괜찮겠어? 할 수 있을까?’ 다나카는 나를 지긋이 바라보면서 ‘가와이를 믿어 주시죠. 저도 믿습니다’라고 역시 눈빛으로 말했다. 가와이는 ‘맡겨주세요. 반드시 해내고 말 테니까!’ 라는 무언의 신호를 보냈다. 나는 울컥 하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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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브룩스 <보보스>인용 2019. 8. 10. 19:01
* 그들은 16세부터 24세까지의 중요한 청춘 시절을 윗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 애쓰며 보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시기에 반항을 하거나 소외감을 느끼거나, 또는 그냥 자신의 특성을 모색하며 보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뉴욕 타임즈”의 웨딩 섹션을 장식하는 이들은 호르몬 충동을 통제하여 교사들을 감명시키며 청년기를 보냈다. 다양한 과외 및 봉사 활동을 했고, 우리 사회가 10대들에게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했던 것이다. 우리가 입학 심사관이라면 그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입학 심사관들도 그들을 좋아해서 적절한 대학과 대학원에 진학시켜 사회 생활을 준비하게 했다. * 넓은 부엌에 튼튼한 집기들을 갖춘다는 것은 스스로 요리를 함으로써 일상적인 삶의 까다로운 현실을 공유한다는 의사 표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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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규 <나는 희망의 증거이고 싶다>인용 2019. 8. 10. 18:58
# 나는 무슨 일에 도전하기에 앞서 항상 세 가지 리스트를 작성한다. 첫째,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둘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세 가지 문제에 답할 수 있다면, 현재의 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희망에 도전하려는 나를 알고 있다면, 그 희망은 이미 절반은 이룬 셈이다. 그런 후엔, '죽을 각오'를 하고 희망을 향해 돌진하는 것이다. 나를 파악하고 나를 장악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희망의 성취 여부를 결정하는 최대의 관건이다. # 밥 먹을 때, 밥을 짓거나 설거지할 때, 청소할 때, 쇼핑할 때, 심지어는 샤워할 때까지도 쉬지 않고 일어 테이프를 들었다. 자기 전에도 침대 옆에 테이프를 틀어놓고 듣다가 잠들었다. 뒷날 일본에 체류할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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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바 마사오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인용 2019. 8. 10. 18:53
* 어떻게 하면 일의 능률을 높이고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이 하나로 모든 일을 생각해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 일 잘하는 사람이란 무엇보다도 기죽지 않고 자신감 있게 의견을 밝히는 사람을 말한다. * 지시한 일을 지시한 대로 하는 것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사람도 가능하다. 지시한 일에 플러스알파의 부가가치를 더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이 플러스알파야말로 상사가 기대하는 것이며, 플러스알파가 큰 사원이 일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내가 전달한 목표에 대해서 꼼꼼하게 질문을 던지는 사원이 있다. … 분명히 밝히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쓸모가 없다. 절대 성장할 수 없다고 해도 좋다. … 능력이 결여되었거나, 또 하나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심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