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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
    인용 2019. 8. 10. 19:17

    "'나홀로 증후군'은 100% 해고감이다!:

    '나홀로 증후군 환자'는 욕을 퍼붓고 곤장을 친 후에 비참하게 내쫓아야 한다. 채용과 교육, 보상, 승진, 해고 과정에서 '나홀로 증후군' 환자에게 조금의 인정도 두지 마라." 본문 103p

     

    "'팀'에는 '왜?'라는 질문이 필요 없다.:

    일류 팀에서 활동해 본 적이 있는가? 일류 극단에 속해 본 경험이 있는가? 일류 팀에서는 대기 선수와 엑스트라조차 온 힘을 쏟는다. 이런 팀에서는 일류를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일류 팀의 팀원도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팀이 빛을 발하고 일류가 되면 자신도 빛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일류 팀은 계급이 없는 천국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우승팀은 슈퍼볼에서 이긴 후에야 '서로 사랑'한다. 그 전까지는 벌과 제재를 통해 잠재력을 극한까지 이끌어 낸다.

    핵심 요점: 개인과 집단의 승리를 향해 나아가다 보면 서로 화를 낼 수도 있다. 하지만 유치한 텃밭 싸움과는 차원이 다르다." 본문 105p

     

    "텃밭의 왕과 여왕이 사는 고층 빌딩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영역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

    사람 냄새를 풍기는 지저분한 환경에 살면서 살진 귀족에게 맞설 군대를 키워야 한다. 고급스러운 탁자 따위는 잊어라. 여기저기 톱자국이 선명한 지저분한 탁자에서 전략을 짜라." 본문 106p

     

    "세상은 곧 프로토타입이다:

    극단에 대해 생각해 보자. 극단에 속한 배우들은 먼저 대본을 외운다(1차 프로토타입), 그리고 각자 대략적인 동작을 맞춰본다(2차 프로토타입), 그 다음에는 함께 모여 각 장면을 빠른 속도로 맞춰 보고(3차 프로토타입), 각각의 장면들을 종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연습해 본다(4차 프로토타입), 그리고 이제 분장을 하고 최종 리허설을 하며(5차 프로토타입), 마지막으로 실제 연극을 공연한다.

    이런 '시리어스 플레이'가 예술과 스포츠 분야에서는 흔하지만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극히 드물다. 비즈니스 분야에서는 대개 실제 행동을 하기 전에 계획과 모임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똑같지만 새로운 이야기:

    훌륭한 프로토타입에는 카리스마가 있다. 또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퍼뜨린다.

    나는 슈레이지의 이 말이 정말 마음에 든다. 훌륭한 프로토타입=멋지고 흥미진진하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이야기.

    기억하는가? 이야기는 리더십의 핵심이다. 처칠부터 루스벨트, 간디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리더는 모두 뛰어난 이야기꾼이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최악의 리더는 최악의 이야기꾼이다. 이런 리더는 사실을 전달하려고 애쓸 뿐 새로운 세상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군중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

    이는 회사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25세 젊은이에게나 한 국가의 리더에게나 똑같이 적용된다."

     

    이상 본문 209p

     

    "현실감 있는 기록: 사실, 정부 재창조라는 구체적인 작업에 비해 '이야기'는 다소 현실감이 부족한 개념인 듯 보인다. 하지만 스톤은 팸플릿과 비디오테이프 등을 이용하여 '정부 재창조'의 성공 이야기에 현실감을 부여했다.

    메시지: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기록이 없으면, 그 일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본문 219쪽에서 발췌.

     

    "긴밀한 사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활용해야 한다. ... 다른 부서의 동료에게 배우고 그를 '연락책'으로 활용하라. ...

    분명한 사실 하나. 세일즈는 정치 활동이다. 여기서 '정치'란 서로 협력하여 결과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말한다. ...

    정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러니까 '정치'를 추잡한 단어로 여긴다면 와우 프로젝트를 꿈도 꾸지 마라.

    기억하라. 정치가 없으면 실행도 없고, 실행이 없으면 와우Wow도 없다." 본문 225p

     

    "손님에게 가게를 통째로 빼앗기는 실수를 범하지 마라:

    ... 터무니없이 양보하는 세일즈맨을 나는 수없이 보아 왔다. ...

    "이번만 이렇게 하자니까. 다음에는 정상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을 거야."

    꿈깨라!

    한번 밑진 장사(lead loser)는 영원히 밑지는 장사(lead loser)로 이어질 수 있다.

    메시지: 한 번 약자로 보이면 영원히 약자가 된다." 본문 229p

     

    "'파트너십'이라는 말을 사용하라:

    파트너십은 정말 많이 사용하는 말이다. 그래도 사용하라. 지나칠 정도로 많이.

    내가 파트너십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라는 까닭은 당신이 판매하는 것이 결국 파트너십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고객에게 기회와 경험, 꿈을 선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동료와 공급자들의 네트워크, 물샐틈없이 가상으로 연결된 광범위한 네트워크, 당신은 바로 이런 네트워크를 판매하고 있다.

    세일즈맨으로서 당신의 임무는 전체 공급 사슬의 모든 힘과 상상력을 하나로 응집시키는 것이다. ...

    많은 세일즈맨이 나중에야 후회하면서 깨닫게 되는 사실 중 하나는 세일즈가 관계 게임이라는 점이다. ..."

     

    "고객을 영웅으로 만들라:

    협상 테이블의 맞은편에 있는 고객을 보면서 속으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라. "어떻게 하면 저 녀석을 부자로 만들 수 있을까? 유명하게 만들 수 있을까? 승진시킬 수 있을까?" ...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하는 일은 '물건 판매'가 아니라 '영웅 만들기'다. ... 이같은 생각의 전환이 정말 중요하다."

     

    이상 본문 230p

     

    "교육education은 자신의 삶을 현명하게 영위하고 자신이 이해하는 세상에서 살기 위해 스스로 주도하는 활동이다. 교육은 광범위한 경험과 온몸을 던지는 헌신과 엄청난 모험으로 짠 복잡한 십자수다. ... 수백 년 전에는 아이와 청소년이 실질적인 일과 실질적인 자선 행위, 실질적인 모험에 참여했고, 정말로 배우고 싶은 것을 가르쳐 주는 멘토를 찾아갔다." 본문 282p에서 발췌. 원문은 John Taylor Gatto의 발언.

     

    "메트 스쿨에서는 성적에 대한 책임 의식이 남다르다. 성적에 대한 책임 의식? 그렇다. 그들은 자신의 성적을 스스로 책임진다. 무슨 프로젝트를 추진했는지, 왜 그것을 추진했는지, 어떤 중요한 것을 배웠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그들은 열정적이고 사리 분별이 명확하며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 본문 290p

     

    "신앙 선언문:

    경영의 세계에 뛰어든 지 40년이 지난 지금, 나는 한 가지 사실을 한치의 의심도 없이 분명히 믿게 되었다. 조용히 (빨리) 실행하고 결과를 관찰하며 (빨리) 방향을 수정하고 (빨리) 다시 실행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것이다. ... '실행, 수정, 실행Do it, Fix it, Try it' ... 나중에는 '행동 중심Bias for action'으로 바꿔 불렀다. 행동 중심, 나는 기꺼이 이 원칙에 인생을 걸 것이다."

     

    "리더는 패러독스 속에서 번영한다:

    경영은 학문이 아니라 100% 예술이다. 경영은 예술이다. 그러니까 패러독스를 뚫고 나가기 위한 기술이다.

    리더십의 최대 패러독스는 이렇다. '초우량' 리더가 되려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완벽하게 '일관성'을 획득하는 순간 외부 공격에 대해 무방비 상태가 된다. ...

    여기서 핵심은 저울의 정적인 '균형'이 아니라 극과 극을 끊임없이 왕복하는 추의 움직임이다. 양극단, 즉 지나친 통제와 지나친 방임 사이를 부단히 왕복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의 비결이다."

     

    "리더는 혼란을 즐긴다:

    이상하게도 ... 그 회사의 프로젝트 매니저들은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매번 위기를 맞아 겨우 졸업했지만, 도관 테이프로 현장에서 즉시 문제를 해결하는 '도관 수리공' 이었다. ...

    면접장에 도관 테이프를 가져오지 않는 사람을 절대 고용하지 마라! ...

    혼란 속에서 남들은 잡담을 하거나 팔짱만 낀 채 구경만 하고 있을 때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사람을 찾아 리더로 삼아라."

     

    "빨리 실패할수록 빨리 성공한다." - David Kelley

    "멋진 실패에 상을 주고 평범한 성공에 벌을 주라."

    "마음껏 모험을 하고 때로 크게 실패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최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리더는 리더십이 곧 세일즈임을 알고 있다. 리더십=세일즈. 이상. ... 세일즈가 싫으면 다른 삶을 찾아라. 그리고 '리더'인 척하지 마라."

     

    "리더십의 핵심은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이다." - 하워드 가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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