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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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룡 <재미있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다> 등인용 2019. 8. 10. 19:23
캥거루족 (, 150~152p, 김지룡 저) 성인이 되어서도 독립할 줄 모르고 부모에게 빌붙어 살면서 손을 내미는 이른바 ‘캥거루족’이라고 불리는 젊은 사람이 많다. 이들의 대다수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부모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아니다.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유학을 갔다 온 캥거루족도 수두룩하다. 이들은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것을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며 수치스럽거나 창피하다고 여기지 않는다. 취직을 할 수 있는데도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찾지 않는다. 일자리가 생겨도 남들에게 내세울 만하고 편한 곳이 아니면 쳐다보지 않는다. 골치 아픈 직장을 포기하고 부모의 돈을 받아서 생활하는 한심한 삶을 선택하는 것이다. ‘결혼하면 철들겠지’ 싶지만 불행하게도 이런 기대는 빗나갈 가능성이 크다. 한국노동연구원의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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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인용 2019. 8. 10. 19:17
"'나홀로 증후군'은 100% 해고감이다!: '나홀로 증후군 환자'는 욕을 퍼붓고 곤장을 친 후에 비참하게 내쫓아야 한다. 채용과 교육, 보상, 승진, 해고 과정에서 '나홀로 증후군' 환자에게 조금의 인정도 두지 마라." 본문 103p "'팀'에는 '왜?'라는 질문이 필요 없다.: 일류 팀에서 활동해 본 적이 있는가? 일류 극단에 속해 본 경험이 있는가? 일류 팀에서는 대기 선수와 엑스트라조차 온 힘을 쏟는다. 이런 팀에서는 일류를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물론 일류 팀의 팀원도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팀이 빛을 발하고 일류가 되면 자신도 빛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일류 팀은 계급이 없는 천국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우승팀은 슈퍼볼에서 이긴 후에야 '서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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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은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한마디인용 2019. 8. 10. 19:16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하고 있는가?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는가? 남들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는 편인가? 남들보다 잠자는 시간이 적은가? 지금의 회사가 아니더라도 불러줄 곳이 있는가?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남들에 비해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사내에 나를 후원해 줄 튼튼한 인맥이 있는가? 회사는 나를 반드시 필요한 인재라 생각하고 있는가? 남들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싶은가? 만약 위의 질문들 중 "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 항목이 하나도 없다면, 아마 당신의 희망은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허황된 꿈일 것이다." 김찬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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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켄 사람들>: 이런 기업은 대체 어디에 숨어있었지?인용 2019. 8. 10. 19:03
[그러나 사내에서는 ‘이것이 정말 극세 기술인가’라는 논쟁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다시 제안했다. “3년 후에는 100만 분의 5그램짜리 톱니바퀴를 만들자!” 그러자 10만 분의 1그램짜리 톱니바퀴를 만들었던 책임자인 가와이 치히로가 이렇게 말했다. “사장님, 그건 극세 기술이 아닙니다. 타협하는 것이죠. 기왕 하려면 100만 분의 1그램으로 하는 게 어떨까요?” 나는 한방 먹은 기분이었다. 나는 내심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금형 공장장 다나카 카즈오에게 눈빛으로 물었다. ‘괜찮겠어? 할 수 있을까?’ 다나카는 나를 지긋이 바라보면서 ‘가와이를 믿어 주시죠. 저도 믿습니다’라고 역시 눈빛으로 말했다. 가와이는 ‘맡겨주세요. 반드시 해내고 말 테니까!’ 라는 무언의 신호를 보냈다. 나는 울컥 하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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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브룩스 <보보스>인용 2019. 8. 10. 19:01
* 그들은 16세부터 24세까지의 중요한 청춘 시절을 윗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 애쓰며 보냈다. 다른 아이들은 그 시기에 반항을 하거나 소외감을 느끼거나, 또는 그냥 자신의 특성을 모색하며 보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뉴욕 타임즈”의 웨딩 섹션을 장식하는 이들은 호르몬 충동을 통제하여 교사들을 감명시키며 청년기를 보냈다. 다양한 과외 및 봉사 활동을 했고, 우리 사회가 10대들에게 원하는 거의 모든 것을 했던 것이다. 우리가 입학 심사관이라면 그들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입학 심사관들도 그들을 좋아해서 적절한 대학과 대학원에 진학시켜 사회 생활을 준비하게 했다. * 넓은 부엌에 튼튼한 집기들을 갖춘다는 것은 스스로 요리를 함으로써 일상적인 삶의 까다로운 현실을 공유한다는 의사 표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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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규 <나는 희망의 증거이고 싶다>인용 2019. 8. 10. 18:58
# 나는 무슨 일에 도전하기에 앞서 항상 세 가지 리스트를 작성한다. 첫째,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둘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세 가지 문제에 답할 수 있다면, 현재의 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희망에 도전하려는 나를 알고 있다면, 그 희망은 이미 절반은 이룬 셈이다. 그런 후엔, '죽을 각오'를 하고 희망을 향해 돌진하는 것이다. 나를 파악하고 나를 장악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희망의 성취 여부를 결정하는 최대의 관건이다. # 밥 먹을 때, 밥을 짓거나 설거지할 때, 청소할 때, 쇼핑할 때, 심지어는 샤워할 때까지도 쉬지 않고 일어 테이프를 들었다. 자기 전에도 침대 옆에 테이프를 틀어놓고 듣다가 잠들었다. 뒷날 일본에 체류할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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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바 마사오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인용 2019. 8. 10. 18:53
* 어떻게 하면 일의 능률을 높이고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이 하나로 모든 일을 생각해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 일 잘하는 사람이란 무엇보다도 기죽지 않고 자신감 있게 의견을 밝히는 사람을 말한다. * 지시한 일을 지시한 대로 하는 것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사람도 가능하다. 지시한 일에 플러스알파의 부가가치를 더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이 플러스알파야말로 상사가 기대하는 것이며, 플러스알파가 큰 사원이 일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내가 전달한 목표에 대해서 꼼꼼하게 질문을 던지는 사원이 있다. … 분명히 밝히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쓸모가 없다. 절대 성장할 수 없다고 해도 좋다. … 능력이 결여되었거나, 또 하나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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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인용 2019. 8. 10. 18:52
이제 노동 시장의 주도권은 인력을 구하는 기업에게 있지 않다. 오히려 직업을 구하려는 ‘나’에게 있다. 가치 있는 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고용주가 아니다. 바로 ‘나’다. 빌 게이츠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은 전통적인 자본가들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자본이 아니다. … 그는 다만 지식 프로세스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소프트 혁명의 시대에는 유한한 자원으로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의 조합을 달리하는 방법을 만들어 내는 것이 새로운 생산의 개념이다. 예를 들어 보자, 철과 산소는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낸다. … 현재는 녹을 플라스틱 테이프에 붙여 비디오 테이프를 만든다. 고용은 아웃소싱이나 프로젝트같이 ‘일이 있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