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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피터스 <Wow 프로젝트 3: 우리는 프로페셔널 팀이다>인용 2019. 12. 27. 20:12
머리말
“위험에 처한 우리는 이제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내야 한다. ‘쓸데 없이 사람만 많은’ 회계 부서를 흥미진진하고 열정이 넘치는 부서로, ‘투명하지 않은 곳’과 ‘고리타분한 관료주의가 팽배한 곳’을 지식자본을 바탕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빛나는 곳으로 변모시키는 게임에 뛰어들어야 한다.
너무 거창하게 들리는가?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면…
(당신의) 대안은 무엇인가?” (p.9)
“우리 경제는 이제 180도 달라졌다. … 상황이 이렇게 바뀌자 우리는 ‘가상 조직’과 ‘지식자본’의 위력에 놀라기 시작했다. …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멋진 프로젝트의 중요성… 즉, 일이 중요하다는 것 말이다!”(p.10~12)
“이것이 바로 우리 이야기의 핵심이다!
해방! 변화된 업무! 중요한 업무 수행! 브랜드유가 되어라! 중요한 부서, 즉 광채로 반짝이는 프로페셔널 팀에서 살아라!
나는 변화된 업무의 논리가 빈틈없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당신도 여기에 동참하기 바란다. 즉…
‘멋진’ 일을 위해 매진하라!” (p.13)
Ⅰ. 프로페셔널 팀= 기업+ 클라이언트 + 프로젝트!
1. 생각 주식회사(모든 것은 당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
“당신은 더 이상 인사 부서의 관리자가 아니다. 당신은 ‘XYZ’라는 회사의 ‘ABC’부서가 소유하고 있는 인사 주식회사의 경영 파트너 혹은 이사이다.
모든 변화는 당신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완수하겠다는 태도에서 벗어나서, 감탄할 만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고객 완전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해보라.” (p.23)
“오늘은 아주 멋진 날이다!!
… 당신이 항상 꿈꿔왔던 근사한 레스토랑을 개점하는 바로 그 날, 혹은 10개월 간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한 연극이 막을 올리는 밤이다!
즉, 전대미문의 프로페셔널 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p.24)
“멋지다. 정말 멋진 일이다. 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그래도 종말을 향해 질주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 덧붙이자면, 이처럼 섬세한 긴장은 당신이 프로페셔널 팀의 경력을 쌓는 내내 이어질 것이다. 즉 무한한 잠재력을 펼치는 즐거움과… 집에 끼니거리가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이의 긴장 말이다.” (p.25)
1a. 멋진 일에 매진하라(우리가 하는 일은 세상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단어 선택이 중요하다. ‘멋지다’ 혹은 ‘죽여준다’ ‘잘 나간다’… 일반적으로 … ‘부서’와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고 인식된다.
쓰면 어때서?”(p.28)
“우리가 하는 것은 세상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니 죽을 힘을 다해 우리의 일을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
알겠는가?” (p.29)
2. 클라이언트에 대해 생각하라(클라이언트 서비스가 바로 이 게임의 이름이다.)
“클라이언트가 전부다!” (p.31)
“클라이언트는 멋있다. 클라이언트들은 종종 한꺼번에 몰려든다. … 그들에게 클라이언트는 성가시고 귀찮은 존재이며, …
그렇지만 나는 내가 누구 덕에 생계를 유지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 … 이 돈 덕분에 나는 자유의 희열과 힘, 그리고 성공적으로 일을 마쳤을 때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날 나는…
클라이언트와 불꽃 같은 사랑에 빠져버렸다.” (p.32)
“맥킨지는 자신에게 돈을 주는 사람들을 클라이언트라고 부른다. 이런 클라이언트를 확보하라. 반면 세이프웨이 슈퍼마켓에는 고객들만 있다. 이 둘은 절대 만나지 않을 것이다.
‘클라이언트’는…
파트너이다. / 나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다. / 오랫동안 나와 함께 한다.” (p.34)
3. 클라이언트를 신중하게 선택하라(클라이언트 리스트가 당신의 수준을 보여준다.)
“당연한 말이지만, 당신은 클라이언트만큼 훌륭하거나 혹은 그만큼 형편없다. 냉정히 따져보면, 클라이언트는 곧 당신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요점은 아주 간단하다.
당신이 곧 클라이언트다!” (p.37)
“내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람의 75% 정도가 ‘부서’에 속해 있기 때문에… 아마 책을 아무렇게나 뒤적거리거나 내팽개치면서 … 이것은 … 틀리다.” (p.38)
3a. 당신을 이끌 클라이언트를 찾아라(나를 못살게 구는 멋진 클라이언트에게 축복을!)
3b. 익숙한 클라이언트는 해고하라(‘확실한’ 클라이언트는 필요 없다.)
4. 모든 일을 프로젝트로! (프로페셔널 기업=클라이언트 프로페셔널 기업=프로젝트)
“끝내주는 전문서비스회사에서는 (1) 멋진 사람들이 (2) 멋진 클라이언트와 함께 (3) 멋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게 전부다.” (p.49)
4a. 일이 중요하다!(이것이 프로페셔널 팀의 핵심이다.)
5. ‘혁명의 기폭제’가 되자(당신의 직함은 무엇인가?)
Ⅱ. 최고의 포트폴리오!
6. 모든 클라이언트를 방문하라(모든 클라이언트들과 지속적으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어라.)
“… 지금 당장.
이것이 프로페셔널 팀의 세계로 가는 첫 단계이다. 바로 클라이언트와 함께 지내는 것.
그러므로… 지금 당장 클라이언트를 방문하라.” (p.64)
““여러분을 도와드리러 왔습니다.”
“제가 여러분의 삶에 일대 변혁을 일으키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어떤 것 같습니까?”
꼭 구걸하는 것처럼 들린다고? 그러나 워터맨과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다. 당신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p.64)
7. 최신 프로젝트 리스트를 작성하자(클라이언트 리스트+프로젝트 리스트가 당신의 전부이다.)
“인사 부서 담당자에서 인적자원 주식회사의 경영 파트너로 변신한 당신은 곧 당신의 프로젝트 리스트라 할 수 있다.” (p.67)
“두 가지 리스트를 세밀하게 작성하자. 클라이언트 리스트와 프로젝트 리스트. 이 리스트들이 일개 부서에서 프로페셔널 팀으로 탈바꿈한 당신을 말해준다. 이상. … ‘리스트’를 아주 신중히 다루어야 한다(알다시피 나는 ‘리스트’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p.68)
“움트기 시작한 우리의 프로페셔널 팀은 곧 우리의 프로젝트 리스트이다.” (p.69)
8. 당신은 벤처 캐피털리스트다(당신의 프로젝트에 과감히 투자하라.)
“전문서비스회사 이사로 갓 부임한 당신은 프로젝트에 내기를 건 사람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p.71)
“… 전설적인 광고인 데이비드 오길비는 자신의 회사가 하는 일은 오직 두 가지뿐이라고 말했다. (1)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2) 광고 인재를 육성하는 것.
아멘. 이것이 전부이다.
클라이언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라.
인재를 육성하라.
당신의 무기는 바로 프로젝트다(부디 와우 프로젝트이기를)!” (p.72)
9. 정기적으로 프로젝트를 점검하라(프로젝트 점검을 공식화하라.)
9a. 단어가 중요하다(클라이언트와 ‘사랑’에 빠졌는가?)
“사실 맥킨지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이 아니다. 그 ‘기업’은 ‘클라이언트’와 ‘약혼’한 것이다.
기업
클라이언트
약혼
알겠는가?
이렇게 단순한 걸까? (혹은 이렇게 강조할 만큼 중요한 것일까?)
그렇다.” (p.77)
10. 모든 ‘업무’를 와우 프로젝트로(‘와우’가 아닌 것은 없다.)
“(말 그대로) ‘와우’ 척도를 활용하자.
1에서 10까지 ‘와우’ 여부를 기준으로 모든 프로젝트를 ‘측정하라.’”
“… 나는 약간의 변화만으로도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 지금도 나는 내 ‘사소한 보고서’에 의해 평가받는다.
이를 통해 얻은 교훈 중 첫 번째는 ‘사소한’ 보고서를 수정하는 것도 내 표현대로 하면 ‘와우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번째 교훈은(이것을 깨닫는 데는 더 오랜 시간이 걸렸다) 당신이 열과 성을 다한다면 세상 모든 것이 와우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시하고 별 볼 일 없어 보이던 것도 아주 멋지고, 효과도 엄청난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 어떤 배우가 내게 “사소한 배역은 없다. 시시한 배우가 있을 뿐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여기에 이 말을 더해보겠다. ‘시시한 일은 없다. 우리의 상상력이 시시할 뿐이다.’
이는 내가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는 교훈이다. 이를 바꿔서 말하면 이렇다.
‘와우’가 아닌 것은 세상에 없다.
알겠는가?” (p.84~85)
11. 절대 세상과 타협하지 마라(무엇이 당신을 남다르게 만드는가?)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애플은 알고 있다. BMW도 알고 있다. 당신이라고 모를 이유가 없다.
그러니 당장 알아내라.” (p.87)
“그리고… 당신도 할 수 있다. 제발 믿어라.” (p.89)
12. 열정을 추구하라(‘에너지가 넘치는 구매 조직,’ 그럴 듯하지 않아?)
“프로페셔널 팀이 되는 기본 아이디어는 ‘지겨움이라곤 발붙일 수 없는 구매·재무·인사 업무’이다!” (p.91)
13. 얼마나 큰 충격을 주었는가(당신은 클라이언트를 얼마나 변화시켰는가?)
14. 도발하지 않는 프로는 없다(도발적인 시대에는 도발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그렇다! 물론이다! 나도 몇 가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서 잘 안다. 예산은 사업에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이 연구활동을 할 때 ‘예산’에 신경 썼을까?
아니면 처칠이나 루즈벨트가 2차 세계대전 때 그랬을까? 그들이 돈 문제를 알았을까? 신경이나 썼을까?
틀에 박힌 경영도 물론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수단일 뿐이지 일 그 자체 혹은 궁극적인 목적은 아니다. 돈 자체의 궁극적인 의미는…
미끼, 빌어먹을 미끼일 뿐이다!” (p.98)
“우리에게 기회가 있는가?
‘지금이 아니면 언제?’” (p.100)
15. 클라이언트를 이끌어라(우리는 클라이언트를 이끌기 위해 돈을 받는 것이다.)
“생각을 앞서가는 사람들로 가득 찬 공간,
그런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라.” (p.104)
16. '와우'의 또다른 요소, 정치(업무 수행력은 곧 정치력이다.)
“프로페셔널 팀의 정신은 이것이다.
우리는 ‘뭔가 일이 되게 하는 정치’를 무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효과적인 업무 수행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서 정치를 적극적으로 포용한다.” (p.105)
“부끄러운 줄 알아라! 서로 조화를 이루는 정치는 곧 우리의 삶이다. 그렇다. 불편하더라도 참아라. 머리에 총을 갖다대고 있어라. 그러나 당신 역시 말 많고 탈 많은 현실의 일부분이라는 점을 명심해라. 실행을 위해서는 자주(항상?) 타협해야 하기 마련이다. 유능한 최고경영자 중 필요한 순간에도 ‘정치’에 기대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성공적인 전문서비스회사 또한 마찬가지다.
그러니… 클럽에 동참하라. 현실 세계에 당신을 초대한다!” (p.106)
“정치… 사랑스러운 말이다. … 원칙이 중요하냐고? 당연하다. … 이 두 가지가 서로 이율배반적이냐고? 결코 그렇지 않다! 이 두 가지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면 밧줄을 타는 것만큼 아슬아슬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가? 그렇다!” (p.106~107)
“내가 지금껏 전문서비스회사에 종사하면서 보낸 시간 중 80%는 정치력을 연마하는 데 쓰였다. 이것을 판매라 불러도 좋고, 타협이라 불러도 좋다. 잡담이라 불러도 된다. 야비한 일을 꾸미는 것이라 불러도 된다. 혹은 나의 ‘교활한’ 계략을 수행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스페인이나 아프리카 최일선의 보병이라고 해도 상관 않겠다. 핵심은 이것이 바로 정치라는 사실이다!
위의 말을 제대로 읽었는가? 자그마치 80%다. … 수백 번에 달하는 세미나(그리고 비행기 지연 등으로 기다린 시간까지)와 수백 번(아니 수천 번)의 인터뷰, 사소해 보이는(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은) 일대일 미팅 등이 바탕이 된 것이다.” (p.107)
17. 균형을 잡아라(실행력 없는 와우 프로젝트는 쓰레기다.)
“두 가지를 동시에 큰 소리로 말해보아라!
‘멋지다’라는 말을 하라. ‘탁월한 실행 능력’이라는 말을 하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두 요소의 균형을 맞추어라. 어느 한 쪽은 내팽개친 채 다른 쪽만 펄펄 끓이지 마라.
(정말로 진지하게 제안하는데) 공중 곡예나 밧줄 타기 강좌에 등록하라.” (p.113)
18. 회계 업무는 공연 예술이다(공연 무대에서 당신의 타고난 재능을 마음껏 펼쳐라.)
“바로 당신만이 갖고 있는 멋지고 탁월한 재능! 이것이 바로 당신이다!
(나는 지금 꿈나라 얘기를 하는 게 아니다. 누구나 슈퍼스타가 될 수는 없다는 걸 안다. 하지만 누구나 숨겨진 재능이 있다는 것 역시 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숨겨진 재능을 발견해 이를 마음껏 펼치는 데 있다.) …
나는 전문서비스회사의 세계를 사랑한다. … 나는 이러한 조직이 인간의 창조성을 자극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에 좋아한다.” (p.115)
19. 회계 업무를 '사업화'하자(지불할 가치가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라.)
20. 독특한 프로젝트가 있는가(위험하고 별난 프로젝트가 대성공을 부른다.)
“위험 감수 없이,
대성공을 기대하지 마라.
이렇게 간단한 것일까? 그렇지는 않지만, 진실에 근접한 말이다.” (p.121)
“어쩌면 이것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행동법칙인지도 모른다. 지금 당장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있는 모든 프로젝트를 평가해보라. 프로젝트가 갖고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해서도 평가하자. 포트폴리오에 멋진 기술이나 독특한 괴짜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위험이 크고 과감하며 기상천외한 프로젝트가 전체의 25%도 안 된다면, 현 상황에서 영영 벗어나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다(이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기를, 제발). …
이것이 진정한 프로페셔널 팀원의 자질을 연습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라!” (p.123~124)
21. 무엇을 남길 것인가(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22. 상호 보증을 서라(언젠가 당신 역시 그들이 필요해질 것이다.)
“프로젝트! 핵심! 의지! 모두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상호 지원 역시.” (p.128)
“다른 팀을 돕기 위해 3킬로미터라도 달려가는 미친 영웅이 되는 것은 어떨까?” (p.130)
22a. 일부일처제!(‘하나’는 아름다운 단어다.)
“‘절대 그러면 안 돼!’ 라고 나는 (거의) 소리를 질렀다. 프로젝트는 결코 대충 처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러 개의 프로젝트에 ‘완전히 몰두하는 것’은 중요도에 상관 없이 거의 불가능하다.” (p.131)
“그들은 바람직하든 그렇지 않든, 프로젝트와 ‘결혼’한다. …
프로젝트를 섞어놓지 마라!” (p.133)
23. 사명 선언문을 만들자(선언문은 당신을 독립적인 존재로 돋보이게 한다.)
“사실 이 말은 내게 너무 낯설게 들린다. …
우리는 모두 유능하고 멋진 일을 하겠다는 포부를 품는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 포부를 명시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는가?
그 이유는 스스로를 독립적인 존재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이다.” (p.134)
“배울 점이 많으며, 즐겁게 협력할 수 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람들과 작업한다. 바보 같은 고객들은 당장 해고한다. …
창조적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의 클라이언트를 확보하면서 성장한다.” (p.136)
23a. 서비스의 즐거움! (당신은 지금 누군가를 돕고 있는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남을 돕는 직업’이라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라는 것이다. 매일 아침, 왜 입은 하나이고 귀는 2개인지를 생각하라!” (p.140)
Ⅳ. 클라이언트와 공생하라!
24. 클라이언트가 최우선이다(클라이언트와 함께 살아라. 그들을 사랑하라.)
“이것이 아마도 ‘부서’와 프로페셔널 팀의 가장 큰 차이일 것이다. 프로페셔널 팀은 아무리 자부심이 강하다 해도 클라이언트가 없으면 먹고 살기 힘들다. …
… 중요한 것은 당신의 돈이 바로 클라이언트의 주머니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클라이언트는 당신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클라이언트와의 공생! 이것은 최고의 프로페셔널 팀이 되는 마지막 관문일지도 모른다. 이것은 바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함께 사는 것’을 뜻한다.” (p.146)
24a. 클라이언트와 공생하라!(말 그대로 이들과 함께 살아라.)
“클라이언트와 공생하는 것, 말 그대로 함께 사는 것은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준다.” (p.150)
24b. 클라이언트를 전문가로 만들어라(당신의 지식과 지혜를 그들과 공유하라.)
“때때로 프로페셔널 팀의 전문가가 클라이언트를 깔보는 경우가 있다. 이런 태도는 머릿속에서 지워버려라! 이런 행동이 당신의 눈에 띄면 당장 처벌하라.” (p.153)
“프로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는 바로 매일매일 발전해 나가겠다는 마음가짐이다(그리고 장기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하는 것). 따라서 내가 갖고 있는 나만의 지식과 정보를 상대에게 건네줌으로써 오늘 하루 나의 소임을 다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나는 더 많은 지식을 얻고, 더 성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게 될 것이다.” (p.154)
24c. 모든 위험을 그들과 함께!(갈수록 위험해지는 프로세스에 클라이언트를 참여시켜라.)
“클라이언트와 함께 낭떠러지에 떨어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프로페셔널 팀으로 성공할 수 없다!” (p.158)
25. 클라이언트가 우리를 평가한다(모든 참여 인원에 대해 공식적으로 평가하자.)
25a. 외향적으로 생각하라(독립적으로 사고하라.)
“이곳의 룰은 매우 간단하네. 세상 모두가 자네를 원하면, 우리 역시 원할 것이고, 그 반대라면, 우리 역시 원치 않는 거야. 그러니 먼저 자네가 하고 싶은 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게.” (p.163~164)
“즉, 모든 직원이 클라이언트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는 무언가 커다란 변혁을 가져다줄 수 있는 일을 하도록 적극 권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
프로들과 함께 있으면 너무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다.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은 다양하며 시시각각 변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양한 비즈니스에 대해 배운다.” (p.164)
26. 클라이언트 중심! 이것이 전부이다(고도의 긴장감을 잃지 마라.)
“클라이언트를 중시하되 당신의 목소리를 결코 잃지 마라. 클라이언트를 생각하라. 그리고 중심을 지켜라. 클라이언트와 상관 없이 자신을 키울 수 있는 일에 매진하라. ‘충격’을 생각하라!” (p.168)
27. 거칠고 활기찬 외부 인사를 영입하자(컨설턴트도 컨설턴트가 필요하다.)
“어떤 회의에서도 6명(혹은 25명)의 괴짜를 당신의 네트워크에 포함시키지 않은 채 그냥 넘어가지는 말아라.” (p.173)
Ⅴ. 박진감 넘치는 문화
28. 팀에 흥분과 활기를 불어넣어라(끊임없이 화제 거리를 제공하라.)
“4개 기업[IDEO, CNN, 이매지네이션, 블룸버그] 모두 젊은 사고 방식을 갖도록 적극 장려한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자신의 경력은 스스로 쌓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주지시키고 있다. 또한 그들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에는 왕도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아주 신속하게 멋진 일을 해내도록 유도한다.” (p.178)
29. 열정이 넘치는 공간!(열정적인 팀은 열정이 넘치는 공간에서 빛을 발한다.)
30. 어떤 성공이라도 축하하라(전문서비스회사의 원동력은 구성원들의 ‘조화로운’ 감정이다.)
30a. 가치 있는 프로젝트는 난관도 많다
30b. 어릿광대가 필요하다
31. '지원팀'을 사랑하라
32. 무리한 스케줄을 짜라!(프로젝트 생활은 마감일에 쫓기는 인생이다.)
32a. 우리는 돈을 위해 이 일을 한다!(그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라.)
“‘와우’가 바로 핵심이다. 그리고 이것은 분명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그 가치에 상응하는 비용을 받아야 한다.
또 비용에 걸맞는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p.201)
33. '어려운 일'에 관심을(나만의 문제해결 방식을 개발하라.)
“문제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프로젝트의 기본이 되는 특성 ‘사례’를 수집하자. / 클라이언트와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 / 문제를 어떻게 조사할 것인가(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지식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 우리의 결과를 어떻게 발표할 것인가? / 문제해결 과정은 무엇인가? / 이 과정에 어떻게 독특한 특성을 불어넣을 것인가? / 우리의 결론을 어떻게 시험할 것인가? / 우리는 품질 조율을 어떻게 정의하는가? / 실행 프로세스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 / 우리의 접근 방식은 어떻게 차별화되는가?” (p.206)
34.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라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쇼핑몰에서 전단지를 나누어주라는 얘기는 아니다. 당신 스스로가 시장 가치가 있고, 팔릴 만한 가치가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라는 뜻이다.
‘회사를 설립하고 남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초보자들에게 판매는 상품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것을 의미한다. 색다르며 자극적인 판매툴을 개발하라.” (p.210)
Ⅵ. 지식이 우리를 말해준다
35. 연구개발에 매진하라(적어도 한 분야에서 달인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마스터가 되어라. / 자신의 업무를 ‘천직’으로 삼아라. / 매일매일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 데 매진하라. / 무사안일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라. / 기술과 지식을 늘려가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 ‘연구’라는 단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라. 마치 우즈홀 해양연구소 사람들이 그렇듯이. 제발.” (p.217)
35a. 지식개발에 투자하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조직에서 정말 소중한 존재이다.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겁쟁이에 단순 무식 그 자체이다.” (p.222)
36. 프로젝트는 연구개발의 장이다(연구에 도움이 되지 않는 프로젝트는 하나도 없다.)
37. 디자인을 생각하라(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디자인도 경쟁력이다. … 수백, 수천 개의 디자인을 통해 …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프로젝트 첫날부터 디자인을 함께 생각해야 그 위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라.
제발.” (p.229)
38. 우리의 경쟁 우위는 무엇인가
“전문서비스회사의 시장 전략과 포지셔닝의 핵심은 바로 ‘상대의 강점(과 약점)을 아는 것’이다.” (p.231)
“혁신적인 인재등용 절차 / 탁월한 인력 훈련 / 독특한 문제해결 방법 / 강력하고 가치 있는 지식 기반 / 특별한 클라이언트 컨설팅 기법 / 프로젝트와 팀 조직에 대한 특별한 접근 방식 / 탁월한 연구개발 능력 / 시장과 클라이언트의 의견을 경청하는 기술” (p.231~232)
Ⅶ. 인재!
39. 인재 등용의 귀재가 되자
“위대한 광고인 데이비드 오길비는 “우리의 일은 재능을 대량으로 주입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체제에 순응하지 않고 반항하는 성향을 지닌 사람들일수록 기발한 재능을 가졌을 확률이 높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과연 체제 부적응자나 반항하는 사람을 팀원으로 고용하려고 한 적이 있는가?
오길비는 “클라이언트가 상상도 못했을 그런 사람을 고용하라”고 말한다.
당신 회계 부서에는 음악가가 있는가? 인사 부서에 예술가가 있는가? 마케팅 부서에 소설가가 있는가?
오길비는 “인내심을 갖고 천재들을 대해야 한다”라고도 말했다.
당신은 과연 그럴 수 있는가?” (p.238)
39a. 인재를 끌어당기는 자석이 되자!
“우리 팀은 멋진 사람이 일하고 싶어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p.247)
40. 팀을 이리저리 섞어라(불안과 혼돈을 사랑하라!)
“독특하게 사고하라.” (p.251)
40a. 신입을 발굴하라(새로운 자극이 없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도 없다.)
“…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라.
정체되었다는 것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p.255)
41. 모든 팀원이 무언가로 알려지게 하라
“모든 직원들은 어느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 / 모든 직원들은 개인적인 브랜드 가치를 지니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적어도 그렇게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 스스로가 나 주식회사를 경영하는 독립 계약자 내지는 최고경영자라고 생각해야 한다. / 이 모든 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갱신 작업에 매진하도록 압박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모든 이들에 대한 열망과 열정을 불어넣는 일이며, 지속적으로 개인의 성장과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일이기도 하다.
모든 사람들이 적어도 한 가지는 특별히 잘난 면이 있어야 한다.
맥킨지는 이를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한다. 혹은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지독한 능력/통달/무언가에 아주 특출나도록 연마하기/최고로 잘 나가는/캡!
화이트칼라 혁명은 흐리멍텅한 ‘일꾼’들을 쓸어버린다.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사람들만이 대가를 받는 시대가 된 것이다.”(p.256~257)
“그렇다. 달인이 된다는 것은 바로 자유를 의미한다. 무언가에 최고가 되겠다는 의지, 단순히 그저그런 일상 업무를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아 나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조직의 일원’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 (p.258)
41a. 단순한 애정이 아닌 존경심을 표하자(동료의 성격이 아니라 능력을 보라.)
42. 챔피언의 열정과 완벽주의(열정과 완벽주의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43. 챔피언에 대한 신화를 만들자(특별하고 멋진 곰에게는 신화가 있다.)
“전문서비스회사의 기본은 프로젝트다.
그리고 여기에 멋진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매진하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모든 거대한 조직에는 신화, 전설, 영웅이 필요하다.” (p.267)
44. 계속 훈련하라(그들에게 ‘전문서비스회사의 기본’에 대해 지속적으로 가르쳐라.)
“프로젝트를 창출하는 법을 훈련하라. 문제해결의 신화를 창조하자. 실행하자. 클라이언트와의 관계 강화, 클라이언트 확보를 위해 노력하라. 더 나은 프로젝트 운영과 구성법을 훈련하라.
전문서비스회사의 이런 업무들은 충분히 훈련할 수 있다!
우선 훈련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따져보자. … 일단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앞에서 언급한 모든 주제를 모두 수용할 의지를 갖게 된다.” (p.269)
45. 초보자에게 리더십을 불어넣자
“…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를 업무에 투입시켜 빨리 일을 익히게 하는 것이다. …
사실 현실 세계에서 기술과 신뢰를 획득하는 방법으로 결과에 책임지는 것만큼 빠르고 확실한 것도 없다. …
‘멋진 조직’은 개개인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곳이다. …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적응력을 길러,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과거에는 조직과 함께 한 계약이었다면, 경력을 쌓는다는 관점에서의 계약은 바로 자기 자신과 하는 것이다.” (p.272~273)
“하지만 대가에게 붙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 사실 전문서비스는 직업 자체의 특성보다는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앗, 중대한 비밀을 누설하고 말았다.)
즉, … 대개 엄청난 파트너 옆에 붙어서 어떻게든 업무를 익히고, 이들을 직장 선배로 삼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현실 세계의 여러 과제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하며 뻗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p.274)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사람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 … 이 때문에 사람들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는 업무 수행을 통해 성장할 수 있고, 실력 위주의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 (해보지도 않고 우는 소리부터 하는 사람이나 정치가들에게는 그리 반가운 소식이 아닐 것이다. 이들이 프로젝트나 업무 수행, 혹은 클라이언트 중심의 환경에 적응하려면 고생 좀 해야 할 것이다. 만세!)” (p.274~275)
46. 경청하는 기술을 소중히 하라(존경받는 사람들은 단순히 말만 잘 하는 사람이 아니다.)
“전문서비스를 제대로 한다는 것은 클라이언트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들과 진정한 협력관계를 만들 줄 안다는 뜻이다. 파트너십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상호 노력이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당신도 남의 말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 두 시간 동안 있었던 인터뷰에서도 넘치는 지적 능력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는다. 대신 클라이언트와 그 분위기를 파악할 줄 안다. 행간의 의미를 읽을 줄 안다. 이들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예리한 통찰력을 지니고 있다. 현실은 바로 이런 사람들의 편이다.” (p.279)
47. 괴짜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전문서비스회사에는 얼굴 마담과 큰 일감을 물어오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말 독특하고 유별난 사람도 있어야 한다. 우리 조직에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퍼붓고, 색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보는 힘이 필요하다. 괴짜인 빌 게이츠의 순 자산이 1000억 달러에 이르는 것을 떠올리면, 내 말이 쉽게 이해될 것이다.” (p.282)
48. 도전! 도전! 도전!(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라.)
“위대한 인물이 되자! (못 할 게 뭐가 있는가?)
이것은 그저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 헌신한다는 말이다.
대단한 사람들을 고용하라! 멋진 훈련을 하자! 훌륭한 클라이언트를 물색해라! 멋진 프로젝트를 만들어내라!
그런 다음 이에 걸맞는 성장과 위대함을 요구하자.
알겠는가?” (p.284)
“이를 분명히 하라.
이 곳은 멋진 장소이다. 또 멋진 장소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이 이 일에서 매우 중요하고 책임 있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
우리는 멋진 것을 원한다!
우리는 멋진 것을 사랑한다!
우리는 멋진 것을 기대한다!
우리는 멋진 것을 요구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라는 ‘위대한’ 전문서비스회사의 모습이다.
알겠는가?” (p.285)
Ⅷ. 우리 것이다!
49. 와우! 아름다움! 충격! 두각!(이것이 프로젝트 평가 기준이다.)
“생각하라. 꿈꾸어라. 행동하라.
와우! / 아름다움 / 충격 / 두각
이를 점수로 환산하여 공식적이고 정기적으로 평가하자.” (p.290)
50. 이곳은 우리 것이다! (당신은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전문서비스회사의 모든 주술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인사 주식회사’이다. / 이것은 우리의 공동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 이것이 우리의 삶이다. / 우리가 이곳을 책임진다. / 우리 손에 성패가 달려 있다.
우리 것이다!
이 장소는 우리 것이다. 그러니 부디 이 원칙에 맞추어 살기를.” (p.291)
“당신의 묘비명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언제까지나 젊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겠지)? 가령 “근면하고 성실하여 1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문구를 넣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하!… 그러나 이런 문구가 과연 당신을 남다른 존재로 만들어줄까?” (p.293)
“위대한 것을 추구하라.” - 히로시 야마구치(닌텐도 사의 최고 게임 디자이너)
“불멸의 작업” - 데이비드 오길비(아동의류의 광고를 어떻게 만들면 좋겠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
“나를 놀라게 하라.” - 세르게이 디아길레프(러시아 발레단 단장)
“누군가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술가로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라고 내게 묻는다면, 나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라고 말할 것이다.” - 에밀 졸라
이 책이 인도하는 열반의 경지
사람들이 ‘와우’ 라는 감탄사를 절로 터뜨리게 하라.
와우 프로젝트를 실행하라.
멋진 충격을 선사하라.
멋진 클라이언트와 일하라.
조직에 대해 다시 정의를 내리고
그들이 어떻게 비즈니스를 하는지 재고하라.
당신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p.294)'인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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