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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리바 마사오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인용 2019. 8. 10. 18:53

    * 어떻게 하면 일의 능률을 높이고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이 하나로 모든 일을 생각해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일 잘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 일 잘하는 사람이란 무엇보다도 기죽지 않고 자신감 있게 의견을 밝히는 사람을 말한다.

    * 지시한 일을 지시한 대로 하는 것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사람도 가능하다. 지시한 일에 플러스알파의 부가가치를 더해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 이 플러스알파야말로 상사가 기대하는 것이며, 플러스알파가 큰 사원이 일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내가 전달한 목표에 대해서 꼼꼼하게 질문을 던지는 사원이 있다. … 분명히 밝히지만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쓸모가 없다. 절대 성장할 수 없다고 해도 좋다. … 능력이 결여되었거나, 또 하나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심리다. … 이런 사람이 큰일을 할 리도 없으며, 이런 사람들 투성이인 회사에 밝은 내일이란 없는 법이다.

    * 이것만큼은 말해도 좋을 듯싶다. 푸념이 많은 사람은 예외 없이 일에 무능하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범위에서 성공한 사람 가운데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기 때문이다. … 푸념만 늘어놓는 인간이기 때문에 평가받지 못하는 것이다. … 누구든지 불만이 있다. 하지만 불만과 푸념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같은 짓을 반복하는 꼴이 된다.

    * 사원 한 명 한 명이 자기 일에 대해서 모든 책임을 지는 ‘경영자감각’을 가져야 한다. 자신에게 확고한 신념과 의견이 있다면 주장해야 할 것은 당당히 주장하고, 일에서 결과를 내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다. 권리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권리조차 제대로 주장 못하는 사원이 큰 일을 해낼 리 없다. …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 가운데는 뭐든지 자신의 권리를 확실히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자신이 주장하는 권리를 오히려 발판으로 삼아 남보다 몇 배 더 일한다.

    * 일 잘하는 사람은 실패를 하더라도 전력을 다했기 때문에 일종의 상쾌한 기분마저 맛본다. 반대로 언제나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우물쭈물하는 사원은 성공하더라도 인정받을 수가 없다.

    *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일을 ‘좋아하게 되는 것’에 능하다. 이러한 사실은 아직 일에 재미를 붙이지 못하는 젊은 사원들이 반드시 명심할 필요가 있다.

    * 앞으로 자신이 취할 행동이 스스로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 나아가 그 행동의 결과가 회사에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판단해야만 한다는 점이 비즈니스에서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 잘하는 사람은 상사의 태도와 기분에 따라 자신의 태도부터 스스로 조절한다.

    * 일 잘하는 사람은 문제를 일으켰을 때 바로 직속 상사에게 상황을 보고한다.

    * 사생활이 즐겁다면 일이 즐겁다. 이러한 의식은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된다.

    * 회사는 사원들의 노동시간에 대해서가 아니라 일의 성과에 대해 급료를 지불한다. 그 부분을 잘못 아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 ‘모난 돌’이 되어, 동료들에게 따돌림당하기 싫어하는 경우, 이런 사람은 절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회사는 개개인들이 벌이는 경쟁의 장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실패를 자신의 ‘재산’으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이다.

    * 앞으로 올 시대에는 일에 대한 철학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목표도 없이 그저 사막을 헤매는 것과 같은 꼴이 될 것이다. 거꾸로 말하면 확고한 신념과 철학을 갖고 일에 임한다면 틀림없이 일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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