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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번역 연구회 (<삶무자>): 원문-한국어판-졸역카테고리 없음 2021. 7. 9. 19:27
「人間のベーシックな価値、存在しているだけで持っている価値や必ずしもカネにならない価値というものをまったく認めない。だから、人間を資本に奉仕する道具としてしか見ていない。」(70頁)
"인간의 기본적 가치,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지니는 가치나 꼭 돈이 되지 않아도 여전히 유효한 가치는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을 자본에 봉사하는 도구로만 보는 것이다." (시라이 사토시, 오시연 역,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 68p)
"인간의 기초적인 가치, 존재하는 것 자체로 갖고 있는 가치나 반드시 수량화할 수 없는 가치라는 것을 결코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을 자본에 봉사하는 도구로밖에는 보지 않아요." (70쪽)
「『それはいやだ』と言えるかどうか、そこが階級闘争の原点になる。戦艦ポチョムキンの反乱も、腐った肉を食わされたことから始まっています。『腐った肉は我慢ならない』ということから、上官を倒す階級闘争が始まったわけです。」(277-8頁)"(...) 매일 시리얼만 먹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는 속삭임이 도처에서 들려온다. 그때 그건 싫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 지점에서 계급투쟁은 시작된다. 러시아 혁명을 묘사한 영화 <전함 포템킨>에서 반란이 일어난 것도 수병들에게 상한 고기를 먹게 했기 때문이다. 그 분노가 상관을 쓰러뜨리고 계급투쟁을 시작하게 한 것이다." (Ibid, 266~277p)
"'그건 싫다' 라고 말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계급 투쟁의 원점입니다. 전함 포템킨의 반란도 썩은 고기를 먹게 되면서 시작했습니다. '썩은 고기를 참을 수 없다' 는 것에서부터 상관에 항명하는 계급투쟁이 시작된 것입니다." (277~8쪽)